SK하이닉스, HBM 시장 성장성에 자신감...내년 투자 확대 계획 발표- [앱으로 보는 시장]

입력 2025-07-25 15:45
수정 2025-07-25 15:48
사상 최대 영업이익 발표 후
HBM 수요와 AI 시장 성장에 따른 전략적 투자 확대 방침 공개
◎ 7월 25일 주요 시황

SK하이닉스가 최근 컨퍼런스 콜에서 HBM(High Bandwidth Memory)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대인 9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직후, 내년 메모리 3사 간의 치열한 HBM 주도권 경쟁을 앞두고 나온 입장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에 따라 시설 투자 규모를 기존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외국계 증권사 골드마삭스가 제기한 HBM 시장의 성장성 둔화 우려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중장기적으로 HBM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HBM3E 제품이 모든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AI 시장에서 HBM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빅테크 기업들의 AI 수요 증가와 함께 AI 훈련 모델에서 추론 모델로의 변화가 HBM의 높은 처리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피지컬 AI나 AI 에이전트 등 AI 분야에서 새로운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HBM 시장이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확보된 제품에 투자를 집중하고, 투자 규모도 기존 계획보다 늘리겠다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경쟁사인 마이크론과 삼성전자도 HBM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나, SK하이닉스는 HBM3E에서 경쟁사를 앞서가고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경쟁 속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HBM-3E 공급 본격화에 따른 가격 하락을 전망했음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HBM 자체의 높은 이익률을 바탕으로 큰 실적 변동 없이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AI GPU 개발에 필수적인 HBM의 공급을 계속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차세대 HBM인 HBM4의 기술적 진화를 고려한 가격 책정을 통해 엔비디아와의 가격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SK하이닉스는 알파벳과 같은 대형 기업들의 AI 투자 규모 증가에 발맞춰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알파벳이 AI 설비 투자 규모를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SK하이닉스도 청주에 위치한 M15X 공장을 올해 4분기에 오픈하고, 내년부터 HBM 제품 위주로 본격 양산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늘어난 수요에 적기에 대응하고, 중장기 생산 인프라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해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추세는 완벽한 상황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조정권에 있는 종목이다. 위로 상승시마다 단기물량과의 충돌을 대비하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증권알파고 앱은 투자자에게 유용한 주식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권알파고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다.

◎ 한국경제TV 주식창 NO.1 앱 '증권알파고'



◎ 김종철 파트너의 NO.1 앱 '증권알파고'

13가지의 알고리즘으로 '철저한 분석' 지금 가입 시 61% 평생 할인

▶가입 금액: 99,000원 →월 39,000원

▶앱 다운로드: https://bit.ly/3C2Em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