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5일 중화권 증시 : 상해 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 후 -0.1% 하락중이며, 홍콩 항셍 지수는 -0.6% 하락함
- 중국 증시 강세 배경 : 미중 합의 기대감, 기업 이익 개선 기대감, 경기 부양 기대감
- 미중 합의 기대감 : 다음 주 3차 미중 무역회담 예정, 중국 희토류 수출 확대
- 기업 이익 개선 기대감 : 다수 산업에서의 감산 시사 및 이에 따른 기업 이익 개선 기대
- 경기 부양 기대감 : 상반기 성장률 대비 낮은 소비 기여도 확인되며 하반기 경기 회복 모멘텀 기대
- 인민은행의 5개월 연속 MLF 순공급도 중국 증시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 중화권 증시, 미중 합의·기업 이익 개선·경기 부양 기대감에 강세
25일 중화권 증시에서는 상해 종합 지수가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0.1% 하락 중이며, 홍콩 항셍 지수는 -0.6% 하락했다. 이러한 중국 증시의 강세 배경에는 미중 합의 기대감, 기업 이익 개선 기대감, 경기 부양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다음 주에 3차 미중 무역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원활한 미중 합의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근 중국이 다수 산업에서 감산을 시사하면서 지난 2016년 공급 개혁 시기 때처럼 기업들의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상반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았지만 소비의 기여도가 예상보다 낮았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강력한 경기 회복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중국 증시를 지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민은행이 5개월 연속 MLF를 순공급하면서 공격적으로 유동성을 투입하고 있다는 점도 중국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