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무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침수된 제품은 신속히 무상 수리하며 완전 침수 또는 파손·유실 등으로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한다.
수리로 제품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렌탈료를 감면해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제품 피해 접수는 SK매직 통합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후 서비스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전국 서비스 조직이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