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5일 프리마켓에서 보령이 17%대 상승하며 1만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2016년부터 릴리의 의약품 국내 공동판매와 유통을 맡은 보령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 두산퓨얼셀과 아세아제지, 한화엔진도 각각 5%, 3.45% 상승했다. 특히 한화엔진은 어제 장 마감 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33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30% 이상 상회하는 호실적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선엔지니어링이 14% 대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고, 웨이비스, 서호전기, 지투파워도 4% 대 상승했다. 카자흐스탄 케이맥스 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한선엔지니어링은 수주 기대감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한미 2+2 무역 협상이 연기된 가운데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덕분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모두 빨간불을 켜냈다.
- 한편,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보령,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 SNT에너지 등이 있다.
● 25일 프리마켓, 보령 17%대 상승..마운자로 국내 출시 기대감
25일 프리마켓에서 보령이 17%대 상승하며 1만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2016년부터 릴리의 의약품 국내 공동판매와 유통을 맡은 보령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두산퓨얼셀과 아세아제지, 한화엔진도 각각 5%, 3.45% 상승했다. 특히 한화엔진은 어제 장 마감 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33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30% 이상 상회하는 호실적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선엔지니어링이 14% 대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였고, 웨이비스, 서호전기, 지투파워도 4% 대 상승했다. 카자흐스탄 케이맥스 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한선엔지니어링은 수주 기대감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미 2+2 무역 협상이 연기된 가운데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덕분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모두 빨간불을 켜냈다.
한편,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보령,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 SNT에너지 등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