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 여행 관련주 동반 내림세..실적 부진 여파

입력 2025-07-25 05:57
● 핵심 포인트

- 항공주: 아메리칸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모두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함. 아메리칸항공은 3분기 EPS 전망을 주당 10센트에서 60센트의 손실로 예상했으며,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올해 세전이익을 6~8억 달러 사이로 예상함. 두 회사 모두 2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며, 이로 인해 여행 관련주들도 동반 내림세를 보임.

- 여행 관련주: 대표적인 크루즈 관련주인 카니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가 모두 하락함.

- 몰리나 헬스케어: 2분기 매출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EPS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침.

- 아메리칸 이글: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아메리칸 이글의 가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됨. 팩트셋에 따르면 아메리칸 이글의 거래 가능 주식 중 13% 이상이 공매도인 것으로 알려짐.

- 블룸 에너지: 오라클과 AI 데이터센터의 현장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

- 앨버말: 중국이 규정을 위반하는 광산들을 단속해 리튬 과잉 공급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함.

● 항공주, 여행 관련주 동반 내림세..실적 부진 여파

항공주들이 여행 수요 부진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여파로 여행 관련주들도 동반 내림세를 보였다. 아메리칸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모두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아메리칸항공은 3분기 주당 10센트에서 60센트의 손실을 예상했고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올해 세전 이익을 6~8억 달러 사이로 예상했다.두 회사 모두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 이로 인해 카니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등 대표적인 크루즈 관련주들도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