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부품 관세 인하, 한일 자동차 경쟁 구도 변화 예상

입력 2025-07-23 14:13
● 핵심 포인트

- 일본, 자동차와 부품 관세 15%로 인하

- 기존 자동차 관세 2.5%에 자동차 품목관세 추가분 12.5%를 더한 수치

- 일본 자동차 회사들의 미국 시장에서의 주력 수출 품목이기 때문

- 우리나라는 한미 FTA로 기본관세는 없고 자동차 품목관세만 25% 부과되고 있는 상황

- 영국산 자동차 연간 10만 대에 한해 관세를 25%에서 10%로 낮춤

- 일본 차 업체들 이번 협상으로 숨통 트임

- 작년 자동차 시장 판매 1위 토요타는 233만대 판매, 이 중 절반 이상인 127만 대는 미국 현지 생산, 나머지 106만 대는 일본에서 만들어 수출

- 골드만삭스는 25% 자동차 관세가 부과되면 토요타가 가격을 올려서 판매가 줄고 영업이익이 3조원 넘게 줄어들 것으로 추정

- 이번 협상으로 단순 계산해도 1조 7천억 가량을 지켜냄

-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게도 기대를 많이 거는 상황

- 현대차 그룹은 정부의 협상 결과를 보고 움직이는 방향으로 설정, 가격은 현재 동결한 상태

● 일본 자동차 부품 관세 인하, 한일 자동차 경쟁 구도 변화 예상

일본이 자동차와 부품 관세를 15%로 낮추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 경쟁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이번 관세 인하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우리나라는 한미 FTA로 기본관세는 없지만 자동차 품목관세 25%를 부과하고 있어, 일본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있다. 그러나 이번 일본의 관세 인하로 인해 우리나라도 자동차 품목관세를 조정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들도 일본과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이미 고율의 관세에도 가격을 동결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점유율 확대 전략을 감행하고 있어, 이번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도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