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왜?

입력 2025-07-18 13:21
● 핵심 포인트

-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이익 2170억 원으로 예상치 소폭 상회했으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 하락한 6만 8900원 수준

- 작년 빅 배스로 인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하였으나 타 건설주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 높아져

- 가격 및 기간 측면에서 조정 받을 가능성 있으며 원전에서의 본격적 성과 나와야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현대건설, 2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왜?

현대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이 2170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그러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 하락한 6만 8900원 선에 그쳤다. 작년 대규모 손실 처리(빅 배스)로 인해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했으나, 타 건설주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가격과 기간 측면에서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원전 사업에서의 본격적인 성과가 나와야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