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바이오주 상승 중, 특히 알테오젠과 펩트론의 상승세가 눈에 띔
- 바이오주는 시장 주도주들이 힘이 빠질 때 자금이 유입되는 성향이 있음
- 현재 제약바이오를 둘러싼 이슈들은 좋지 않으나, 이를 기회로 삼아 옥석 가리기가 필요
- 트럼프의 의약품 관세 부과 이슈 지속, 이에 따라 의약품 관세가 부과될 경우 선방할 수 있는 섹터 고려 필요
- 미국의 약가 인하 정책으로 고가의 의약품 제조 기업들은 피해를 볼 가능성 있으며,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 있음
- 미국 바이오 부흥 보고서에서 중국 바이오에 대한 규제 명시, 이에 따라 생물보안법 기업들과 CDO, CDMO 기업들 주목 필요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와 생물보안법 모두 해당되어 주목할 만하며, 바이넥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등 미국 내 생산 기지 보유 기업들도 관심 가질만 함
● 바이오주 상승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목 필요
최근 바이오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테오젠과 펩트론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바이오주는 시장 주도주들이 힘이 빠질 때 자금이 유입되는 성향이 있어, 현재 조선, 방산, 원전 등 기존 주도주들이 조정세를 겪으며 자금이 바이오주로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제약바이오를 둘러싼 이슈들은 좋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7월 말까지 의약품 관세를 200%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유예했으며, 미국에서는 약가 인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이오주 투자 시에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한편, 미국 바이오 부흥 보고서에서 중국 바이오에 대한 규제를 명시함에 따라 생물보안법 기업들과 CDO, CDMO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와 생물보안법 모두 해당되어 주목할 만 하다. 또한, 바이넥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등 미국 내 생산 기지 보유 기업들도 관심 가질만 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