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코리아(TOPIK KOREA)는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세종학당 현지교원 한국어교육 컨설팅’ 사업을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수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 각지의 세종학당 현지 외국인 교원의 실질적인 한국어 교수 능력 제고를 위해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외국인 현지 교원의 맞춤형 재교육 과정과 발음 교정 등 1:1 컨설팅을 제공한다.
토픽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7월부터 현지인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수법, 교육자료 개발 활용 등 VOD 한국어기본교육을 시행하며, 지역특강·문화워크샵·특화교육 등 대면교육을 위해 해당 국가에 직접 컨설팅 코칭 교원이 파견된다.
토픽코리아는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학습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VOD 제작과 교육과정 홍보, 수강생 관리 등 사업 전반의 온라인교육 운영관리를 책임진다.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국어 교육 분야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교수 학습 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참가 교원들은 한국어 발음 교정교육과 쓰기 교재 활용법 등 현지 교원 취약 부분에 대한 기본 교육과정과 다양한 특화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는 우수 사례집 발간, 마이크로 티칭 영상 콘텐츠화 등 후속 활용 방안도 함께 마련된다.
오연경 토픽코리아 한국어교육팀 팀장은 “본 사업은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기반 사업으로, 각국 현지 교원의 실제 수업 역량을 향상시키고 세종학당 교원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교원이 아닌 일반 외국인 학습자들의 경우 언제 어디서든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참코리안(chamkorean)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코리안은 한국어 초.중급 이론, TOPIK 1·2 대비 강의 등 외국인 대상 한국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 플랫폼으로, 교원뿐만 아니라 국내외 한국어 학습자들에게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