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6월 CPI가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트럼프발 관세 영향이 확인됨
- 가전, 가구 등 소비재 수입이 많은 품목이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으며, 근원물가도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함
-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으며, 주요 IB 열 곳 중 일곱 곳은 연내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함
- 7월 인하 가능성은 사라졌으며, 9월 인하도 확률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임
- 연내 9월과 12월 두 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 기준금리는 상단 기준으로 3.5로 전망되며, 이는 25bp씩 네 번 인하한 수준임
- 11월, 12월 정도부터는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자동차 같은 경우는 2026년 새 제품이 출시되면서 가격 인상이 예상됨
- 이로 인해 내년도 물가가 근원 CPI 기준으로 3.5% 정도 오를 것으로 보여, 연준이 금리를 3.5 이하로 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6월 CPI, 트럼프발 관세 영향 확인..금리 인하 기대감↓
미국의 6월 CPI가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트럼프발 관세 영향이 확인됐다. 가전, 가구 등 소비재 수입이 많은 품목이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으며, 근원물가도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으며, 주요 IB 열 곳 중 일곱 곳은 연내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 7월 인하 가능성은 사라졌으며, 9월 인하도 확률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연내 9월과 12월 두 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 기준금리는 상단 기준으로 3.5로 전망되며, 이는 25bp씩 네 번 인하한 수준이다. 11월, 12월 정도부터는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자동차 같은 경우는 2026년 새 제품이 출시되면서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내년도 물가가 근원 CPI 기준으로 3.5% 정도 오를 것으로 보여, 연준이 금리를 3.5 이하로 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