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반기 회복도 난망...삼성바이오,물산 주목"

입력 2025-07-16 08:10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어닝 쇼크 기록, 반도체 사업부 부진이 원인

-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은 낮음, 특히 엔비디아의 HBM 양산 없이는 실적 회복 어려움

-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핵심은 삼성물산, SMR 사업에 집중하며 긍정 평가 받는 중

-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이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 높음

-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중간금융지주사 전환 가능성 있으며, 이 경우 배당 증가 예상

- 단기적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중기적으로는 삼성물산, 장기적으로는 금융지주 추천

● 삼성전자, 반도체 부진으로 어닝 쇼크... 하반기 회복 어려울 듯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이익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반도체 사업부의 부진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의 HBM 양산 없이는 실적 회복이 어렵다는 분석이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슈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물산은 SMR 사업에 집중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인적분할이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중간금융지주사 전환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배당 증가가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중기적으로는 삼성물산, 장기적으로는 금융지주를 추천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