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 인도네시아와 관세 합의 발표. 관세율 32%에서 19%로 하향 조정되며, 다른 국가들과의 합의도 기대되는 상황.
- 국내 증시에서는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둔 의류주 등이 안도감을 가질 것으로 예상됨.
- 뉴욕 증시에서는 엔비디아 H20 칩의 대중 수출 재개 소식에 반도체주 상승. AMD도 유사한 칩의 수출 재개를 받음.
- 엔비디아에 칩을 제공하는 SK하이닉스는 긍정적인 소식을 기대할 수 있으나, 삼성전자는 HBM3 문제 해결이 우선이며 AMD와의 관계 지속 및 엔비디아와의 거래 시작 여부를 지켜봐야 함.
● 트럼프, 인도네시아와 관세 합의...반도체주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와 관세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관세 서한에 통보했던 관세율 32%를 19%로 하향 조정한 것이다. 이번 합의로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둔 국내 의류주 등이 안도감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증시에서는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엔비디아 H20 칩의 대중 수출 재개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AMD도 유사한 칩의 수출 재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에 칩을 제공하는 SK하이닉스는 긍정적인 소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삼성전자는 아직 HBM3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AMD와의 관계를 지속하면서 엔비디아와의 거래를 시작할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