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한 종목을 대상으로 한 레버리지 인버스 ETF가 홍콩 증시에 상장했으며, US 달러와 홍콩 달러 모두 거래되고 있고 자산고 유입으로는 한국 쪽에서 30억 정도이다.
-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은 5.2%로 예상치보다 좋아졌으며, 올해 전반적인 중국 정부가 이야기했던 5% 대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6월 소매판매 또한 4.8% 증가했다.
- 엔비디아의 H20 칩 중국 수출 승인은 미중 무역협상의 좋은 징조로 해석되며, 이로 인해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각각 7% 씩 상승했다.
- CSOP가 홍콩 재무장관을 한국에 데려왔으며, 한국 증시에 한국 기업들의 홍콩 증시 상장 및 ETF 교차 상장을 제안했고, 스테이블코인 관련 협의도 논의했다.
- 홍콩 증시의 IPO가 테크 기업 위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70여 개가 예정되어 있어 해외 자금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
- 중국의 부동산 가격 하락이 가팔라 중국 정부가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관세 영향이 적은 섹터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
- 홍콩에 상장된 반도체 기업들을 주목할 만하며, 이는 H20 칩 제한 완화와 국산 대체화 테마와도 연관된다.
● 홍콩증시 상장 삼성전자 레버리지 인버스 ETF 인기... 중국 2분기 성장률 5.2%
삼성전자 한 종목을 대상으로 한 레버리지 인버스 ETF가 홍콩 증시에 상장했다. US 달러와 홍콩 달러 모두 거래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자산고 유입은 30억 정도로 파악된다.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은 5.2%로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올해 중국 정부가 목표로 한 5% 대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의 H20 칩 중국 수출 승인은 미중 무역협상의 청신호로 해석되며,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중국의 플랫폼 기업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편, CSOP는 홍콩 재무장관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국 기업들의 홍콩 증시 상장과 ETF 교차 상장을 제안했으며, 스테이블코인 관련 협의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증시에서는 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IPO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170여 개의 IPO가 예정되어 있어 해외 자금의 유입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