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5.2%기록, 전 분기 대비 축소되며 부동산 불황과 미 고관세 정책 영향 확인
- 미국 정부 엔비디아 H20칩 중국 판매 승인, 지난 4월 대중국 수출 제한 조치 이후 3개월만의 결정으로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감 상승
- 일본 10년 국채금리 17년만에 최고치 경신, 참의원 선거 및 미 CPI 발표 경계감 작용해 장기물 중심 상승세 지속
- 베트남 정부, 2026년 7월부터 하노이 내 화석연료 오토바이 및 모터 달린 자전거 운행 금지 계획 발표, 2028년 1월에는 자동차도 규제 대상에 포함 예정
● 아시아 주요 뉴스: 중국 2분기 GDP 5.2% 성장, 엔비디아 H20칩 중국 판매 승인
중국이 올 2분기 5.2%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1분기 성장률에 비해 축소된 수치로, 부동산 불황과 미국의 고관세 정책에 따른 통상 마찰로 생산 등이 둔화한 점이 하락 배경으로 꼽힌다. 한편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H20칩의 중국 판매를 승인하면서, 지난 4월 미국이 중국 수출을 제한한 지 3개월 만에 미중 관계 해동 가능성이 대두됐다.
일본 10년 국채금리가 개장 직후 급등하며 17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참의원 선거 경계감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감이 더해지면서 초장기물 외에 10년물 구간까지 상승 흐름이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대기 오염 억제를 위해 내년 7월부터 수도 하노이에서 화석연료 오토바이와 모터 달린 자전거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8년 1월부터는 금지를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하고 규제 항목에 자동차도 포함할 예정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