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한국판 소버린 AI 구축 본격화로 한글과컴퓨터 수혜 전망
- 국내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
- 소프트웨어에 AI를 붙여 고객 단가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 더존비즈온, ERP 시스템에 챗GPT AI 기능 탑재한 ONE AI 소프트웨어 개발
- 기존 ERP 고객 대상으로 추가 공급, 2024년 하반기 출시 후 5월까지 4천여 개 기업 도입
- AI 도입으로 실적 개선되는 몇 안 되는 회사로 주목
- AI 소프트웨어 시장 진입으로 인피니트헬스케어 수혜 전망
- 국내 상급 병원의 PACS 시스템 70% 확보, AI 진단 솔루션 탑재로 플랫폼 가치 상승
- MDS테크, 국내 1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으로 에지 AI 솔루션인 젯슨 국내 총판 및 단독 공급
- GPU 수급 증가 및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 한국판 소버린 AI 구축 본격화...한글과컴퓨터 최대 수혜
국내 인공지능(AI) 업체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으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글과컴퓨터는 자사 소프트웨어에 AI를 접목시켜 제품 고도화에 나섰다. 한컴은 국내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AI를 붙여 고객 단가를 상승시키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비즈온도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에 챗GPT AI 기능을 탑재한 ONE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ERP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공급되며, 2024년 하반기 출시 이후 5월까지 4천여 개 기업이 도입했다. 업계에서는 AI 도입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몇 안 되는 회사로 주목하고 있다. 또 다른 수혜주로 꼽히는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 상급 병원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시장 점유율 70%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AI 진단 솔루션을 탑재하면 플랫폼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MDS테크놀로지는 국내 1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지 AI 솔루션인 젯슨의 국내 총판 및 단독 공급을 맡고 있다. 최근 GPU 수급 증가와 데이터센터 확대 추세에 따라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