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사업 확장 박차..."관련주도 주목"

입력 2025-07-15 08:53
● 핵심 포인트

- 현대차, 중국 광저우 수소산업협의체 회의 참석 및 수소사업 확장 계획

- 수소산업협의체는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전주기적 협력 모델 구축 및 기술, 정책, 인재 교류 촉진 협의체

- 현대차그룹, 2023년 현대모비스 연료전지 사업 부문 인수 및 수소 밸류체인 브랜드 H2 출범

- 향후 10년간 수소 산업 분야에 5조 7천억 투자 계획

- 정부, 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확대 및 청정 수소 생산 검토 중

- 현대차그룹, 12년 만에 재팬 모빌리티쇼 참가 및 G세대 신형 수소차 '디 올 뉴 넥쏘' 공개 예정

- 수소 밸류체인별 관련주: 수소 생산(그레이, 블루, 핑크, 그린 수소), 저장/운송(수소 연료 탱크, 수소 운송, 충전소), 활용(퓨얼셀, 연료 전지 스택, 건물용, 가정용, 데이터 센터)

● 현대차, 중국 수소산업협의체 회의 참석 및 수소사업 확장 계획

현대자동차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회 수소산업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수소 생태계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수소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현대모비스에서 연료전지 사업 부문을 인수하고 수소 밸류체인 브랜드인 H2를 출범했으며, 향후 10년간 수소 산업 분야에 5조 7천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가 재생에너지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청정 수소 생산을 검토함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수소사업 성장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