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하 기대감 영향
- 에너지주 1% 넘게 동반 하락, 국제유가 2% 안팎 하락
- 금융주 0.67% 상승, 커뮤니케이션주 0.7% 상승, 기술주 0.25% 하락
- 메타, GW급 데이터센터 여러 개 건설 계획 발표, 주가는 0.48% 상승
- 애플, 씨티그룹의 AI 기업 인수 및 투자 의견에도 불구하고 1% 넘게 하락
- 미국 국채 시장,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을 협상 전략으로 해석하며 잠잠한 분위기
- 외환 시장, 미국 달러화 강세이나 관세 관련 소식에 무덤덤, 이번 주 인플레이션 지표 주시
- 금 선물, 장중 3주 만에 최고치 기록 후 반락, 3503달러에 거래 마감
- 비트코인, 12만 3천 달러까지 오르며 최고가 경신, 이더리움 3천 달러 돌파
● 미 증시, 트럼프 관세 인하 기대감에 상승...국제유가는 하락
현지시간 7월 15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주말 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과 멕시코에 8월 1일까지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지만, 이후 관세와 관련해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밝히면서 시장은 관세 인하 기대감을 안고 상승 동력을 키워냈다. 이날 국제유가가 2% 안팎으로 하락하면서 에너지주가 1% 넘게 동반 하락했다. 한편, 내일부터 금융주들이 전반적으로 실적을 공개하기 시작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