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실적 호조에 항공주 동반 강세...브라질 대통령 보복 관세 시사

입력 2025-07-11 05:55
● 핵심 포인트

- 델타 항공, 2분기 실적 호조 및 3분기 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주가 12% 가까이 급등.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도 동반 강세.

- 브라질 룰라 대통령, 미국의 보복성 관세 부과 시사로 브라질의 엠브라에르 ADR 주가 4.6% 하락, 브라질 아이셰어즈 MSCI ETF 티커명 EWZ는 1.5% 하락.

- HSBC, AMD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00달러로 제시. AMD 주가는 4.15% 상승.

- 골드만삭스, 맥도날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스낵랩의 복귀와 데일리더블버거 추가 등이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함.

- 미 국방부, 희토류 광산 기업인 엠피 머터리얼즈의 4억 달러 규모의 전환 우선주 매입 합의. 엠피 머터리얼즈 주가는 50.62% 급등.

● 델타항공 실적 호조에 항공주 동반 강세...브라질 대통령 보복 관세 시사

델타항공이 2분기 실적 호조와 3분기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힘입어 주가가 12% 가까이 급등했다. 이에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한편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미국의 보복성 관세 부과 시사로 브라질의 엠브라에르 ADR 주가가 4.6% 하락했으며, 브라질 아이셰어즈 MSCI ETF 티커명 EWZ는 1.5%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