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년 뒤 영업익 90조"...주가 40만 원 시대 여나

입력 2025-07-10 14:09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연중 최고점 경신, AI 반도체 분야 성장성 주목

- 한국은행, 반도체 부문의 수출 확장기가 HBM을 중심으로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분석

- 글로벌 투자회사 모닝스타, 향후 10년간 한국 주식의 연평균 수익률 11~12% 예상

- 외국인, 6월 우리 증시에서 3조 원 순매수, 코스피 4거래일 연속 상승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에 HBM3E 12단 독점 공급으로 수익성 향상 기대

- 씨티그룹,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43만 원으로 상향 조정

- 맥쿼리와 JP모건, 2년 뒤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을 각각 90조 7천억 원, 60조 3천억 원으로 전망

● AI 반도체 타고 훨훨 나는 SK하이닉스, 주가 40만 원 시대 여나

코스피가 연중 최고점을 찍은 가운데, AI 반도체 분야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3E 12단을 독점 공급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씨티그룹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4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맥쿼리와 JP모건은 2년 뒤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을 각각 90조 7천억 원, 60조 3천억 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주가 40만 원 시대를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