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6월 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의견은 소수였으며, 인하폭이 예전보다 작을 가능성을 시사함.
- 연중 관계자들은 관세로 인한 위험이 5월 대비 완화되었으나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경제 활동 둔화 위험보다 크다고 봄.
- 일부 참석자는 데이터 하락 시 7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재촉하고 있으며,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 및 방위비 증액을 요구함.
- 한국 정부는 방위비 협정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이나 셈법이 복잡해진 상황임.
● 미 연준, 금리 인하 지지 의견 소수...인플레 우려가 더 커
지난달 17-18일 열렸던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됐다. 연준 내에서는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의견이 소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중 관계자들은 관세로 인한 위험이 5월에 회의했을 때보다 줄어들었다고 평가했으나 본질적인 입장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회의 참가자들 중에서는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경제 활동이 둔화할 위험보다 더 크다고 보는 이들이 많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끊임없이 금리 인하를 촉구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25% 상호관세 부과 및 방위비 증액을 요구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