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엔비디아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 트럼프 대통령, 필리핀·이라크 포함 일곱 개국에 상호관세 서한 보내
- 연준 6월 FOMC 의사록, 올해 말 금리 인하 적절하다 의견 모아
- 필수소비재주와 에너지주 각각 0.5% 하락,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1% 가까이 상승
- 엔비디아, 이르면 9월 중국 시장 겨냥한 새 AI 칩 출시 계획
- 아마존 프라임데이 첫날 매출 40% 급감, 테슬라 0.6% 하락
- 미국 국채 시장, 이번 주 내내 트럼프 대통령 관세 발언 소화 후 전반적으로 내려
- IMF, 올해 1분기 세계 통화 보유액 공개...유로화 비중 20.1%로 증가, 스위스 프랑 비중 네 배 증가
● 미 증시 일제 상승, 엔비디아 시총 4조 달러 돌파
현지시간 7월 9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장 주인공은 단연 엔비디아로, 시가총액이 전 세계 기업 중 처음으로 4조 달러를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대형 기술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필리핀과 이라크를 포함한 일곱 개국에 상호관세 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연준의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전망이 각각 다르지만 올해 말에는 금리를 인하하는 게 적절하다고 입을 모았다. 섹터별로는 필수소비재주와 에너지주가 각각 0.5%씩 하락하며 낙폭이 두드러졌다. 밤에는 유틸리티주가 1% 상승했고 빅테크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 임의소비재주도 1% 가까이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