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압타바이오는 최근 바이오USA에서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 및 당뇨 합병증 치료제와 관련해 총 25건의 미팅을 진행함
- 미국과 유럽 상위 10위 내 제약사 5곳이 논의 대상에 포함됨
- 압타바이오의 차세대 면역항암제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며 기대감 상승
- FDA 희귀의약품 지정 시 빠른 개발 및 허가 지원, 7년간 시장 독점권, FDA 심사 비용 면제, 임상 보조금 지원 등 혜택 부여
-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파트너사별 수요와 시장성 등을 고려해 다양한 협력 방식을 논의 중이라 밝힘
● 압타바이오, 바이오USA서 글로벌 제약사와 잇단 미팅...희귀의약품 지정도 받아
신약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최근 바이오USA에서 기술수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압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와 당뇨합병증 치료제 등과 관련해 총 25건의 미팅을 진행했다. 논의 대상에는 미국과 유럽 상위 10위 내 제약사 5곳이 포함됐다. 압타바이오는 최근 차세대 면역항암제 'APX-NEW'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관심을 받고 있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으면 신속심사, 임상보조금 지원, 시장독점권, 심사비용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