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대웅제약은 2분기 프리뷰 시즌에서 섹터 내 실적 개선이 가장 좋을 것으로 추정됨. 톡신 수출 성과가 좋으며, 특히 미국형 수출 데이터가 전년 대비 27%, 전분기 대비 40% 증가함. 해당 제품은 나보타로 미국 제품명은 주보이며, 미국에서 보톡스 다음으로 잘 팔리는 톡신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음.
-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는 발작을 없애주는 약으로, 1년 복용 시 뇌전증 환자 중 발작이 없어진 환자의 비율이 30% 이상임. 미국 론칭 5년차에 처방 건수 기준으로 빠르게 성장중이며, 경쟁사 대비 빠른 속도를 보임. 다만, 매출 비중 중 미국 비중이 높아 미국 정책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으며, 약가 인하 리스크가 남아 있음.
● 대웅제약, 2분기 호실적 기대...나보타 미국서 잘 팔려
대웅제약이 올 2분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수출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주력 제품인 나보타는 지난 2분기 미국 수출액이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에 따르면 나보타는 현지에서 '보톡스'와 함께 미용성형 시술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북미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3600만 달러(약 450억원)를 기록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시장에서 처방 건수를 빠르게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미국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기업 IQVIA에 따르면 엑스코프리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월간 처방 건수가 1만4859건으로 집계됐다. 출시 이후 처방 건수가 1만4000건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에선 연내 처방 건수가 5만 건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