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며 강보합권 움직임
- 트럼프 대통령의 구리 수입품 50% 관세 부과 발언으로 구리 선물 가격 10% 급등, 사상 최고치 기록하며 비철금속 및 전선주 상승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윤곽 예정으로 증권 및 지주사 관련주 강세
- 이재명 대통령의 방산 미래 산업 강조 및 G7 정상회의에서의 잠수함 수출 논의로 방산주 오름세
- 금융 및 지주사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의 수혜주로 꼽히며 증권주 대부분 신고가 경신
- LS, 풍산, 한화시스템 등 비철금속, 전선, 방산주 상승
● 관세 폭탄에 자사주 소각까지..오전장 달군 핫키워드
9일 오전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강보합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리 수입품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구리 선물 가격이 10%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에 비철금속과 전선주가 상승세다. 또 이날 시장을 주도하는 키워드는 자사주 소각이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이 윤곽을 드러낼 예정으로, 스톡옵션 등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 자사주 보유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골자다. 이에 증권과 지주사 관련주가 강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특히 증권주는 대부분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K-방산 지원 강화 소식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방위비에 대해 언급하자 방산주에도 투심이 몰리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