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구리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언급으로 9% 급등. 198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상승폭
- 유가는 장 초반 하락세 보이다 후티 반군의 공격 등 지정학적 긴장으로 0.5% 소폭 상승
- 금 가격은 무역협상에 대한 일부 낙관론과 달러 강세,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0.9% 하락한 3312달러 선에 거래
- 은 역시 오늘 장 0.14% 하락한 36달러 후반대에 거래
- WTI가 0.5% 오른 68달러 초반대, 브렌트유가 0.7% 올라 70달러 초반대에 거래
- 곡물 선물들은 대부분 하락세 : 브라질 서리 위험 완화로 설탕 선물 가격은 0.8% 내림, 달러 강세가 코코아 가격에도 부담을 주면서 코코아 선물 가격 역시 1%대 밀림
- 오렌지 주스 가격이 나흘 연속 급등세 : 최근 몇 년간 감귤류 푸른 곰팡이병이 플로리다와 브라질의 오렌지 농장을 강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오렌지 부족 현상이 나타남
● 원자재 시황,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언급으로 구리 9% 급등
9일 5시 기준 원자재 시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언급으로 구리 가격이 9% 급등했다. 이는 1988년 이후 최대 규모의 상승폭이다. 유가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후티 반군의 공격 등 지정학적 긴장으로 0.5% 소폭 상승했다. 금 가격은 무역협상에 대한 일부 낙관론과 달러 강세,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0.9% 하락한 3312달러 선에 거래됐다. 은 역시 오늘 장 0.14% 하락한 36달러 후반대에 거래됐다. 한편 오렌지 주스 가격은 나흘 연속 급등세를 보였는데, 이는 최근 몇 년간 감귤류 푸른 곰팡이병이 플로리다와 브라질의 오렌지 농장을 강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오렌지 부족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