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과 SAMG엔터의 협업, 시너지 효과 기대

입력 2025-07-08 14:59
● 핵심 포인트

- 에스엠과 SAMG엔터의 협업 진행 중이며, 지난달 에스파의 신곡 Dirty Work 영상이 티니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 반응이 뜨거웠음.

-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는 신곡 뮤직비디오 '스타일'을 업로드하였으며, 이는 티니핑 IP가 유아나 어린이 시장을 넘어 10대, 20대 팬덤 세대까지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됨.

- 에스엠의 글로벌 팬덤과 SAMG 엔터의 강력한 티니핑 IP 결합으로 콘텐츠 소비층 및 수익 모델 다변화 기대.

- SAMG엔터의 해외 매출은 연간 기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핵심 시장은 중국과 일본임.

- 중국에서는 작년 9월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 영화가 1120만명 가량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티니핑 관련 MD 및 라이선스 매출도 매년 2배 이상씩 성장 중.

- 일본에서는 현지 파트너사인 키즈스테이션을 통해 지난 7월 5일부터 시즌 3인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방영 중이며, 이후 지상파 방송국 및 주요 OTT로 편성 확대 예정.

- SAMG엔터의 주가는 올 들어 6월까지 626% 상승하였으며,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기대감이 존재함.

● 에스엠과 SAMG엔터의 협업, 시너지 효과 기대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에스엠과 애니메이션 제작사 SAMG엔터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2월 MOU를 체결하였으며, 지난달에는 에스파의 신곡 Dirty Work 영상이 티니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는 신곡 뮤직비디오 '스타일'을 업로드하였다. 이러한 컬래버는 티니핑 IP가 유아나 어린이 시장을 넘어 10대, 20대 팬덤 세대까지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이 에스엠의 글로벌 팬덤과 SAMG 엔터의 강력한 티니핑 IP가 결합하여 콘텐츠 소비층 및 수익 모델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