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현대제철: 하반기 철근 감산과 후판 가격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 인천과 당진 공장의 철근 라인 정기 보수와 감산 진행 중이며, 중국 정부의 철강업 구조조정 및 감산 가이던스가 국내 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 2023년 매출액 7062억 원대로 전년 대비 2배 증가 예상.
- KB금융: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주주환원율 50% 돌파 예상. 하반기 자사주 매입 소각 규모 7~8천억 원 추정되며, 2025년 예상 주주 환원율은 54%로 국내 은행주 중 사상 최대치. 2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ROE 올해와 내년 모두 10%대 기록 예상. PER 7.5배, PBR 0.8배로 저평가 상태
● 현대제철 · KB금융, 나란히 목표주가 상향 조정
현대제철이 하반기 철근 감산과 후판 가격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천과 당진 공장의 철근 라인 정기 보수와 감산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철강업 구조조정 및 감산 가이던스가 국내 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현대제철의 2023년 매출액이 7062억 원대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B금융 역시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주주환원율 5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자사주 매입 소각 규모는 7~8천억 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2025년 예상 주주 환원율은 54%로 국내 은행주 중 사상 최대치다. 2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올해와 내년 모두 10%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7.5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로 저평가 상태라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