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대응에 100조원 투입...엔젤산업 기대감 증폭

입력 2025-07-07 07:35
● 핵심 포인트

- 2025년 정부는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 부담분 88조 5천억, 지자체분 12조 2천억으로 총 100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 예정임.

- 이로 인해 지난주 금요일 엔젤 산업 섹터가 2%대 강세를 보임. 그 중 웅진싱크빅은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을 알리며 6%대 강세를 보임.

-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지속될 경우 100년 후 한국 인구가 현재의 15% 수준으로 급감할 가능성을 제기함.

- 지난주 금요일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대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힘.

- 그러나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지원 재개를 시사함.

- 주말 동안에도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러시아군의 공습이 지속됨.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방산기업, 유럽 우방국과 드론 생산 확대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저출산 대응에 100조원 투입...엔젤산업 기대감 증폭

정부가 올해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100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중앙정부 부담분 88조 5천억, 지자체분 12조 2천억으로 구성된 이번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다. 이에 따라 엔젤 산업 섹터가 지난주 금요일 2%대 강세를 보였다. 섹터 내에서는 웅진싱크빅이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을 알리며 6%대 강세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지속될 경우 100년 후 한국 인구가 현재의 15% 수준으로 급감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편,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 지원 재개를 시사하면서 러시아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