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항공, 호텔, 면세점 관련주 수혜 기대

입력 2025-07-03 08:18
● 핵심 포인트

-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관련주 수혜 기대

- 대한항공: 중동 리스크 조기 종료로 유가 안정세, 2분기 매출 증가 예상

- 서부T&D: 서울 지역에 다수의 객실 보유한 호텔 운영, GKL 카지노 입점 예정

- 글로벌텍스프리: 내한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환급 수수료 및 피부 미용 관련 매출 증가 예상

- 지속 가능 항공유(SAF) 시장 성장 기대

- S-Oil: 국내 최초 지속 가능 항공유 설비 시설 구축, 공식 인증 획득

- DS단석: 지속 가능 항공유에 대한 벨류체인 강화 비전 선포, 선제적 생산 진행

- 제이씨케미칼: 바이오 디젤 생산 공정 시설 16만 톤 보유

- 롯데관광개발: 국민연금의 지분 7% 확대로 주가 긍정적 영향, 2분기 매출액 1,500억 원 이상 달성, 카지노 및 크루즈 사업 순항 중

●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항공, 호텔, 면세점 관련주 수혜 기대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항공, 호텔, 면세점 등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이 100만 명 증가할 때마다 우리나라 GDP가 0.08%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동 리스크 조기 종료로 유가가 안정세를 띠면서 2분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지역에 다수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을 운영하는 서부T&D와 내한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환급 수수료 및 피부 미용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텍스프리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지속 가능 항공유(SAF) 시장이 성장하면서 S-Oil, DS단석, 제이씨케미칼 등 관련 기업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S-Oil은 국내 최초로 지속 가능 항공유에 대한 설비 시설을 갖추고 공식 인증을 획득했으며, DS단석은 지속 가능 항공유에 대한 벨류체인 강화 비전을 선포하고 선제적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