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농무부의 '재배 면적 보고서'는 당해 작물 공급 예측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곡물 가격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침.
- 2025년 6월 30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곡물인 밀, 옥수수, 대두의 재배 면적은 3월 추정치와 큰 변동이 없으며, 옥수수는 공급 과잉이 예상됨.
- 미국은 현재 중국에 이어 제2의 식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은 미국 판로 개척을 시도 중임.
- 내수주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CJ제일제당을 주목할 만함. 현 주가에 내재된 멀티플이 부담 없는 수준이며, 곡물 가격 하락 및 미국 내 설비 가동 정상화로 인한 수혜가 예상됨. 또한, 유럽의 중국산 라이신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시 합성 아미노산 제조업체인 CJ제일제당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농무부 재배 면적 보고서, 곡물 가격 변동에 큰 영향
미국 농무부의 '재배 면적 보고서'는 당해 작물 공급 예측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곡물 가격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시간으로 2025년 6월 30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곡물인 밀, 옥수수, 대두의 재배 면적은 3월 추정치와 큰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옥수수는 공급 과잉이 예상된다. 미국은 현재 중국에 이어 제2의 식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미국 판로 개척을 시도 중이다. 작년까지는 꼬북칩 중심으로 나가다가 올해 연초에 미국 코스트코에 참붕어빵이 새로 입점했고 이외에도 알맹이 젤리나 예감 등의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 또 최근에 참붕어빵 재입고 주문도 들어오면서 올해는 미국에서 더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수주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CJ제일제당을 주목할 만하다. CJ제일제당은 재분과 유지 그리고 전분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밸류체인상 그 효과를 먼저 누릴 수 있고, 또 상반기 실적에 악영향을 주었떤 미국 디저트 설비 가동 차질 문제도 해소되면서 하반기에는 미국에서의 실적 회복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내에 생산 설비를 통해서 관세 이슈를 피해갈 수도 있고 코코와와 원료 가격 급등 영향도 거의 받지 않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