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 쓴 미 증시, 트럼프發 낙관론 vs 관세 리스크

입력 2025-07-01 11:06
● 핵심 포인트

- 간밤 미 증시 나스닥과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기록

- 트럼프 대통령, 상호관세 유예 연장 불필요하다 발언, 금주 다수 국가에 대한 관세율 결정 예정

- 캐나다, 디지털세 부과 계획 철회 및 EU 일부 관세 수용 전망

- S&P500 저점 대비 25% 반등하며 역대급 2분기 보내

- 트럼프 대통령,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금리 인하 압박 지속

- 미국 10년 국채금리 4.2%대 초반 하락, 달러인덱스 3년 내 최저 수준인 96포인트대 진입

● 사상 최고치 쓴 미 증시, 트럼프發 낙관론 vs 관세 리스크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과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썼다. 7월 첫 거래일을 맞은 한국 주식시장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시장의 관심사였던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법안도 미국 상원에서 표결 절차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유예 연장이 필요하지 않다며 이번 주 상당수 국가에 대한 관세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칫 지난 4월 초 처럼 미국이 일방적인 관세 폭탄을 터뜨릴 수도 있지만 시장은 낙관론을 믿고 있다. 이같은 낙관론의 근거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예상과 달리 물가나 경기, 기업 실적에 충격을 주지 않고 있고, 인공지능(AI)붐이 아직 건재하다는 점 등이 꼽힌다.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이 중 어느 하나라도 흔들린다면 낙관론이 훼손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에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44개국 중 미국이 35위에 자리해 있는 국가별 기준금리 순위표를 손글씨로 써 인플레이션은 없다, 수천억 달러를 잃고 있다며 파월은 너무 늦다고 비난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