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업종 '건설, 전력설비, 보험, 지주사, 태양광, 아이폰'

입력 2025-07-01 09:36
● 핵심 포인트

- 건설주: DL이앤씨가 업종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KB증권은 DL이앤씨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함.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서희건설도 상승 중임.

- 전력 설비 관련주 : 2028년까지 국내 데이터센터가 연평균 11% 성장할 것이라는 IDC의 분석과 한국판 IRA 추진 관측으로 인해 수요 확대 기대감 속에서 상승중임.

- 보험주 : 상법 개정안이 탄력을 받을거란 전망 속에서 상승중임.

- 지주사 : SK, 한화, DL, LG등이 상승중임.

- 태양광 관련주 : 미국 상원에서 감세안이 논의 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 사항 관련 우려 사항에도 불구하고 미구내 생산 설비가 있는 업체들은 수혜를 받을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상승중임.

- 아이폰 관련주 : 애플시리 개선을 위해 오픈AI 등 외부 AI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중임.

- 강관 관련주 : 트럼프 행정부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원한다는 소식에 어제 강세를 보였지만, 일부 관련주 내에서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되어 하락중임.

- 유리기판 관련주 : 제이앤티씨의 IR에서 미세균을 0% 유리기판을 공개했고 신사업이 순항 중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하락중임.

● 장중 시황...상승 업종은 건설, 전력설비, 보험, 지주사, 태양광, 아이폰

1일 오전 장중, 업종별 흐름을 보면 건설, 전력설비, 보험, 지주사, 태양광, 아이폰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건설주에서는 DL이앤씨가 업종 전반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현대건설, 대우건설, 서희건설도 동반 상승 중이다. DL이앤씨의 경우 KB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전력설비 관련주들도 강세다. 2028년까지 국내 데이터센터가 연평균 11% 성장할 것이라는 IDC의 분석과 한국판 IRA 추진 관측이 제기되면서 수요 확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보험주 역시 상법 개정안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으며, SK, 한화, DL, LG 등 지주사들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다.

한편 미국 상원에서 감세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사항 관련 우려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에서 태양광 관련주들이 상승한 데 힘입어 국내 태양광 관련주들도 반등에 나서고 있다. 애플이 시리 개선을 위해 외부 AI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아이폰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의 참여를 원한다는 소식에 전일 강세를 보였던 강관 관련주들은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반전했다. 또 제이앤티씨가 IR에서 무결점 유리기판을 공개하고 신사업이 순항 중이라 평가받았음에도 유리기판 관련주들은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