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파마리서치
2. 삼양식품
▲미 증시 특징
미 증시가 안정적 추가 상승 마감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신고가 장세가 진행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시장 반등 사유가 부족하다는 측면에서 강한 상승 레벨 업이 나오지는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연준에 금리 인하 압박을 하고 있고 연준 주요 이사들도 금리 인하 기조의 비둘기파적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현재 추진 중인 미국의 감세안과 관련돼서는 대규모 미국 재정적자가 확대될 분위기입니다. 최대 3조 3천억 달러 이상의 적자 확대의 부담감 속에서도 공화당 위주로 추진하는 이번 감세안의 경우 미국 인플레 부담감을 가속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촉각은 미국의 실업률 발표로 향해지고 있는데 실질적인 미국 고용지표가 고용둔화로 이어지면서 금리 인하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연준의 행보 역시 부정적이지는 않은 분위기인데 대형은행의 자본 요건을 조정해 주면서 레버리지 비율 개편안을 승인한 모습입니다. 이에 따른 대형은행의 지급준비율은 낮아지면서 더 많은 국채 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채 이자율을 낮추고 국채가격을 올리는 효과를 가져오며 금리 인하 타점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미 증시 신고가 변수인 가장 중요한 1순위 변수인 금리 인하 타이밍을 조기에 추진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7월에는 상호 관세에 대한 부담감이 남아있다는 점이 변수가 되겠으며 전쟁 변수가 수면 아래로 사라진 것은 다행이지만 인플레 변수 수치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따라서 연준의 금리 전망과 증시의 반등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우리 증시는 전일 미 증시의 신고가 유지 장세 속에서도 눌림 장세가 지속되는 연속 음봉 장세가 4일째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거래소 뿐 아니라 코스닥에서도 반등 시도가 반락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진행되었는데 외국인의 매도가 주 영향을 주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6월초 이후 5조 이상의 매수했던 외국인 투자자가 6월말로 들어와서는 단기 3거래일 만에 2조 이상을 매도하면서 6월초 매수 물량을 고점차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미 증시 반등 속에서도 차익 압박에 따른 부담감이 가중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으며 달러 안정화 및 금값 안정세 유지 그리고 유가 변동성 완화 호재에도 불구하고 좋은 투자환경에서 국내 투자를 제한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최근 2거래일은 선물 매수계약에도 불구하고 현물 매도에 나서고 있어 기관에게 물량을 넘기는 분위기까지 보이는 흐름 속 그동안 매수 강세를 보이던 시총 최상위 극대형주들에 대한 고점차익이 진행되는 듯한 분위기는 부담감으로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다만 미 증시가 지속적인 신고가 돌파에 나서고 있고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호재는 전체적인 외부 변수 조건을 긍정적으로 지속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른 국내 증시 역시 결국 다시 직전 고점 돌파 시장 흐름으로 전환되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6월 중 가파르게 반등한 정부 정책 효과 반등이 나온 상법 개정 관련 지주사 금융업종 우량주들은 정체 흐름을 보일 확률이 높겠으며 단기 급등을 강하게 시도한 정책 관련 중소형주들도 탄력도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에 6월달 크게 급등한 트렌드들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정부 정책 트렌드 중 아직 달리지 않은 관련주에 대한 적정 비중의 투자가 가능해 보이며 일부 방어주 섹터에 대한 매수포지션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장세의 직접 신고가 돌파 시도 전까지는 장세 무관 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k-뷰티 음식료 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구간이 되겠습니다.
▲관심 업종
- 시장 반등 확인 전에는 방어주 관심! 시장 반등 확인 후 기술주 관심 필요!
- 기업가치가 높은 업종 및 최대 실적주 위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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