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 업고 날개 단 로봇주..."기술 격차로 주가 변동 가능성"

입력 2025-06-30 13:38
● 핵심 포인트

- 로봇주는 작년 연말부터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인수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로봇 AI 진출로 인해 상승세를 보임.

- 연초에는 로봇 기업들의 시총 합계가 80%까지 상승하였으나 이후 조정을 받음.

- 최근 정부의 정책 기대감으로 주가가 다시 상승 추세에 있음.

- 한국 로봇 기업들은 대부분 영세하여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

- 정부는 AI와 로봇 등 첨단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약속함.

- 협동 로봇보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장규모가 훨씬 크고,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큼.

- 하지만, 아직 시장규모가 크지 않아 로봇 기업들이 실적을 내기 어렵고, 기술적인 격차로 인해 주가가 크게 변동성을 보일 수 있음.

- 투자 포인트는 부품주 중심으로 잡는 것이 좋음. 한국이 중국과 미국과의 기술 경쟁에서 이기기 어려우므로 부품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의 부품으로 채용되는 것을 기대해볼 만함.

● 정부 정책 업고 날개 단 로봇주...지금 사도 될까

로봇 관련주가 최근 정부 정책 모멘텀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인수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로봇 진출 소식이 전해지며 들썩이기 시작한 로봇주는 연초에는 로봇 기업들의 시가총액 합계가 80% 가까이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모멘텀 소멸로 조정을 받은 주가는 최근 정부의 정책 기대감으로 다시 한번 우상향 추세에 진입했다. 업계에서는 국내 로봇 기업들이 대부분 영세한 규모인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로 새 정부는 AI와 로봇 등 첨단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협동 로봇보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장 잠재력이 훨씬 크다고 입을 모은다. 협동 로봇이 비교적 간단한 작업에만 활용되는 반면,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어 침투 가능한 시장 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로봇 기업들이 실적을 내기 어려운 환경인 데다 기술적인 격차도 무시할 수 없어 주가 변동성이 큰 편이다. 따라서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부품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