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는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0.7% 하락한 3055포인트에 마감했다.
- 코스닥은 0.8% 하락했지만 781포인트를 지켜냈다.
- 외국인은 1조 원대 물량을 던지며 매도세를 보였다.
- 반면 개인과 기관은 시장 방어에 나섰다.
- 여당이 6월 임시국회 종료 전까지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지주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코오롱 그룹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 NATO 방위비 증액으로 인한 수출 기대감으로 방산 관련주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 원전 해체 시장에서 로봇 활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로봇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과 신약 임상 관련 기업들의 발표 기대감으로 바이오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 이틀 연속 약세 보인 코스피, 지주사·방산·로봇·바이오 관련주는 강세
코스피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며 0.7% 하락한 3055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원대 물량을 던지며 매도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시장 방어에 나섰다. 여당이 6월 임시국회 종료 전까지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지주사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코오롱 그룹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한화와 신세계도 나란히 연고점을 경신했다. NATO 방위비 증액으로 인한 수출 기대감으로 방산 관련주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츠테크놀로지, 풍산, LIG넥스원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원전 해체 시장에서 로봇 활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로봇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휴림로봇, 로보로보, 두산로보틱스 등이 주목을 받았다.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과 신약 임상 관련 기업들의 발표 기대감으로 바이오 관련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리가켐바이오, 오스코텍, 지놈앤컴퍼니 등이 대표적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