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고리원전 1호기 해체 승인, 국내 상업용 원전 첫 해체 작업 진행
- 2050년까지 세계적으로 600개 이상의 원전 해체 예정, 500조 원 규모의 시장 형성
- 원전 해체 경험이 있는 국가는 미국, 독일, 일본, 스위스 4개국뿐
- 고리 1호기 해체는 2037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총 1조 713억 원의 예산 투입
- 국내 컨소시엄에 포함된 회사 중 한전KPS, 우진엔텍 등이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힘
- 원전 해체와 함께 실적이 반영되는 시기는 26년에서 28년 정도로 예상
- 일부 종목은 가격적 부담이 있으나, 한전KPS는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
● 고리원전 1호기 해체 승인, 관련주 향방은
고리원전 1호기 해체가 승인되며 국내 상업용 원전 첫 해체 작업이 진행된다. 이는 500조 원 규모의 세계 원전 해체 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전 해체 경험이 있는 국가는 미국, 독일, 일본, 스위스 4개국뿐이며 고리 1호기 해체는 2037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총 1조 71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국내 컨소시엄에 포함된 회사 중 한전KPS, 우진엔텍 등이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원전 해체와 함께 실적이 반영되는 시기는 26년에서 28년 정도로 예상되며 일부 종목은 가격적 부담이 있으나, 한전KPS는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