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건설주: 올해 1분기 국내 건설업 성장률이 -12.4%로 집계되며 건설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임.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역성장 규모가 가장 컸으며 건축과 토목 부문 모두 침체됨.
- 현대차·기아: 미국 관세 영향으로 지난 5월 미국 수출 물량이 전년비 21.5% 감소함. 이에 전일장 현대차는 3%대, 기아도 1%대 약세를 보였으며, 메리츠증권은 현대차의 2분기 실적과 관련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 전망함. 또한 관세가 연내에 지속될 경우 2024년 영업이익의 44%가 증발할 수 있다고 지적함.
● 1분기 건설업 성장률 -12.4%, 미 관세에 발목 잡힌 현대차·기아
국내 1분기 건설업 성장률이 -12.4%로 나타나며 2009년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특히 대구에서의 역성장 규모가 가장 컸으며 건축과 토목 부문 모두 침체됐다. 한편 미국 관세 영향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5월 미국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21.5% 감소했다는 소식에 증권가에서는 비관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전일장 현대차는 3%대, 기아는 1%대 약세를 보였다. 특히 메리츠증권은 현대차의 2분기 실적과 관련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관세가 연내 지속될 경우 2024년 영업이익의 44%가 증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