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가 신한지주 지분 1.94%를 블록딜로 처분함.
- 이를 통해 58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이전 투자금을 포함하여 총 1조 300억 원을 벌어들임.
- 이제 신한지주의 남은 사모펀드 지분은 3.7%를 보유한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가 유일함.
- 업계 관계자는 아이엠엠의 주당 매수 가격이 4만 원대로 높아 장기 보유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함.
- 2020년 대비 신한지주의 주가는 100% 넘게 상승했으며, 특히 작년부터 시행된 주주환원 강화와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을 이끔.
- 올해 신한지주는 창사 이래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위험가중 자산이 줄어들고 보통주 자본비율도 개선됨.
- 증권가에서는 주주환원율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하반기에는 4천억 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기대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0.5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KB금융과의 격차가 40% 정도 차이남.
- 증권업계 관계자는 오버행 부담 해소와 주주환원 증가로 인해 PBR 격차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 평가함.
● 신한지주, 사모펀드 지분 전량 처분...오버행 부담 해소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가 신한지주 지분 1.94%를 블록딜로 처분했다. 이를 통해 58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이전 투자금을 포함하여 총 1조 300억 원을 벌어들였다. 이제 신한지주의 남은 사모펀드 지분은 3.7%를 보유한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가 유일하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엠엠의 주당 매수 가격이 4만 원대로 높아 장기 보유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지주의 주가는 2020년 대비 100% 넘게 상승했으며, 특히 작년부터 시행된 주주환원 강화와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올해 신한지주는 창사 이래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위험가중 자산이 줄어들고 보통주 자본비율도 개선됐다. 증권가에서는 주주환원율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하반기에는 4천억 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기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0.5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KB금융과의 격차가 40% 정도 차이 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오버행 부담 해소와 주주환원 증가로 인해 PBR 격차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 평가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