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강보합권 출발..반도체·금속업종 강세

입력 2025-06-26 09:08
● 핵심 포인트

- 6월 25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일부 차익 실현 매물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임.

- 6월 들어 지수가 급격하게 재평가되면서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과열 국면에 대한 평가가 나옴.

- 마이크론의 예상을 상회하는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와 엔비디아의 사상 최고치 돌파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더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어제 시장에서는 자동차와 2차 전지로의 수급 쏠림과 이들의 반등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이 계속 이어질지 주목.

- 6월 26일 양 시장은 강보합권에서 출발.

- 코스피는 0.1% 상승한 3111선, 코스닥은 0.1%대 상승한 799선 기록.

- 상승률 상위 업종은 전기전자, 금속업종이며 특히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는 한화시스템, 삼성전기, SK하이닉스 등이 강세.

- 금속업종 내에서는 한국카본, LIG넥스원, 풍산 등이 강세.

- 하락률 상위 업종은 유통업종이며 삼성물산, 인바이오젠, SK가스 등이 약세.

-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윌비스, F&F홀딩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한농화성 등이 있으며 특히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한농화성이 강세.

-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LG씨엔에스, NAVER, 카카오, 갤럭시아에스엠 등이 있으며 특히 AI 소프트웨어와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약세.

- 코스피 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마이크론의 호실적 발표로 반도체 투톱의 흐름이 엇갈렸으며 삼성전자는 0.8% 하락, SK하이닉스는 2.4% 상승.

● 6월 26일 국내 증시 강보합권 출발..반도체 · 금속업종 강세

6월 25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일부 차익 실현 매물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6월 들어 지수가 급격하게 재평가되면서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과열 국면에 대한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마이크론의 예상을 상회하는 포워드 가이던스 제시와 엔비디아의 사상 최고치 돌파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장이 더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양 시장은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코스피는 0.1% 상승한 3111선, 코스닥은 0.1%대 상승한 799선을 기록했다. 이날 상승률 상위 업종은 전기전자, 금속업종이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는 한화시스템, 삼성전기, SK하이닉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금속업종 내에서는 한국카본, LIG넥스원, 풍산 등이 강세였다. 반면, 하락률 상위 업종은 유통업종이었으며 삼성물산, 인바이오젠, SK가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윌비스, F&F홀딩스, 이수스페셜티케미컬, 한농화성 등이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한농화성이 강세를 보였으며, 아마존에 기판 공급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삼성전기도 2.5% 상승했다. 한편,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LG씨엔에스, NAVER, 카카오, 갤럭시아에스엠 등이 있었으며 특히 AI 소프트웨어와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마이크론의 호실적 발표로 반도체 투톱의 흐름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0.8% 하락한 반면, SK하이닉스는 2.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