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5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수요일장입니다. 우리 증시 수급이 전 세계에서 가장 좋습니다. 이란-이스라엘 휴전도 있지만 월요일장에서도 저점의 매수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풍부해지는 고객예탁금 화요일장 지수는 89P나 폭등하면서 3103으로 마감 3100선을 너무 쉽게 돌파했습니다. 코스닥도 8백선 돌파 오늘도 미 증시 상승으로 야간선물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신흥시장에 있습니다. 선진시장으로 가지 못한 것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한국 선진시장 재분류 협의에서 모든 이슈 해결 충족해야 가능하다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차익매물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강세입니다. 전일 종목에서 한전이 폭등했습니다. 삼성전자 강세, 하이닉스도 폭등하면서 시총 2백조대로 은행, 증권, 건설 강세 조선주들의 강세 속에 못 갔던 로봇과 2차 전지 강세 바이오주들만 상승하지 못했고 이제는 나머지 종목들도 대부분 순환매가 이어졌습니다. 그만큼 우리 증시가 강한 것입니다. 선진국 시장에 편입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결국 대선 랠리 속에 중동발 리스크도 완화되었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약했던 개별주 이들은 지수가 상승 이후에 쉬어갈 때 순환매가 나올 것입니다. 주도주가 쉬어갈 때는 대형주로 순환매 지수가 쉬어갈 때 중소형 종목으로 순환매가 이어집니다. 순환매가 이어지면서 우리 증시가 한 단계 레벌 업되고 있습니다. 미 증시도 매수세가 있지만 미 증시도 강한 우리 증시 역시 대선 랠리,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AI 정책, 그리고 경기 부양 당선 이후에 일들이 착착 진행 중입니다. 특히나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저평가 해소 PBR로 보면 이제 우리는 1배수 좀 넘었습니다. 대만이 1.8배 그리고 인도가 2배 미국은 4배입니다. 우리 증시가 대만 정도의 PBR을 보여준다면 5000선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도주 매매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지수가 상승해야 합니다. 종목이 어려운 분들은 레버리지 공략 그리고 레버리지는 함께 포트에 구성해서 수익률 게임에 참여해 줍니다. 대부분 상승해서 매도하면 더 약한 것은 매수하게 되고 초반에는 수익이 나지만 나중에는 수익이 나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레버리지입니다. 포트에 구성한 종목들이 모두 급등 중입니다. 장투로 가면서 긴 흐름에서 대박을 보아야 합니다. 몇 배의 수익 꿈이 아닙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나오지 않습니다. 긴 흐름에서 주도주는 길게 약한 것은 짧은 매도 전략에서 관리 매매 주도주로 매매 집중하면서 수익률 게임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MSCI 한국 선진시장 재분류 협의는 아쉽지만 우리 증시의 수급은 살아있다는 관점에서 시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3,089P (+507P ,+1.19%)
나스닥: 19,912P (+281P,+1.43%)
S&P500: 6,092P(+67P,+1.1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441P(+197P,+3.77%)
미 증시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4만 3천선 돌파했고 나스닥 2만선 목전까지 상승했습니다. 반도체가 +3.7%나 급등하면서 시장을 이끌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중동발 리스크 완화되고 이란-이스라엘 휴전의 호재, 유가 급락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금리 인하 기대감과 파월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 상승폭을 확대하였습니다. 먼저 파월의 힘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하원 의회 청문회에서 관세로 인해 물가 상승이 앞으로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며 기업들이 이 비용을 소비자에게 얼마나 전가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물가 상승 폭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지금은 금리를 인하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경제지표 데이터 품질이 악화되고 있으며, 고용시장이 약해진다면 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금리를 더 빨리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시장 강세로 전환했습니다. 헤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월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서둘러 통화정책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지만 파웰 의장의 발언에 시장은 강세로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지표에서는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5월 98.4에서 93.0으로 위축 소비자들의 상황 인식이 좋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고 고용시장 둔화도 나오면서 경기 위축에 따른 부담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중동발 리스크 이후에 다시 시장 확인이 필요한 이슈가 상호 관세 EU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현재 부과된 10%의 보편적 관세 외에 보복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상호 관세 유예기간 만기가 다가오면서 각국의 반응이 달라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미 증시는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수급이 살아나는 위치입니다.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미 증시는 상승 기조에서 수익률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경제지표
WTI : 64.37$(-4.14$ ,-6.04%)
원달러:1,359.00원(-22.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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