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60원대 회복, 중동 불안 해소·달러 약세 영향

입력 2025-06-24 09:22
● 핵심 포인트

- 금일 달러 환율은 15.3원 급락한 1369원으로 출발 후 현재 1366원대에서 등락 중

- 지난 밤 이란의 카타르주 및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이스라엘-이란 합의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중동 사태 불안이 해소되며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

- 뉴욕 NDF에서도 13원 정도 하락한 1369원까지 내려옴

- 또한 연준 위원들의 7월 금리 인하 언급으로 미국 달러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며 달러 약세 보임

- 상단은 개장가인 70원 부근, 하단은 1360원까지 열어둘 필요 있으며 대외 불안 요인이나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시 추가 하락 가능성 있음

● 환율 1360원대 회복, 중동 불안 해소와 달러 약세 영향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5.3원 내린 136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 1366원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밤 이란의 카타르주 및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이스라엘-이란 합의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며 중동 사태 불안이 해소되며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뉴욕 NDF에서도 13원 정도 하락한 1369원까지 내려왔다. 또한 연준 위원들의 7월 금리 인하 언급으로 미국 달러가 추가적으로 하락하며 달러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단은 개장가인 70원 부근, 하단은 1360원까지 열어둘 필요 있으며 대외 불안 요인이나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