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GTX-C 노선 수혜 단지로 주목 받는 ‘의정부역 마제스타워’가 합리적인 조건과 즉시 입주 가능한 상태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정부역 도보 생활권 입지와 함께 7월부터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를 앞둔 시점에서 대출 수요자들에게도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준금리 인하(2.75%→2.50%)와 맞물려 주목 받는다.
해당 단지는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의 총 82세대로 구성됐다. 전 세대가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이며, 84A타입과 84B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본 단지는 기존 ‘의정부역 파밀리에1차’에서 ‘의정부역 마제스타워’로 변경되었으며, 현재 준공 후 본격적인 입주가 진행 중이다.
시행은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기업회생절차 진행중인 신동아건설에 이어 진흥기업이 맡아 마무리공사를 담당했다. 전 세대는 4Bay 구조와 2.4m의 천장고, 11자형 주방 및 주방 팬트리 등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이며, 발코니 확장 시 거실과 주방에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돼 있다.
특히 GTX-C 노선 개통 예정인 의정부역까지 도보 생활권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로 평가받는다. GTX-C는 청량리, 삼성, 양재 등 서울 핵심 지역을 관통하는 노선으로 개통 시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2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며, 1호선 교통망도 강점에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CGV, 대형서점, 로데오거리, 제일시장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단지 인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밀집된 학군은 가족 단위 수요층의 눈길을 끈다. 세대당 주차 공간이 충분히 확보됐으며,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 설비도 갖춰져 미래 수요에 대한 대비도 완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