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AI 관련주 강세: NAVER와 카카오가 각각 18%, 6%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JP모건은 NAVER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가능성에 따라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이 높아지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를 보유한 NAVER와 카카오가 수혜주로 부각됨.
- 소버린AI 개발 및 5만 개 이상의 GPU 확보, 데이터센터 구축 등 AI 정책 추진에 따라 관련주들의 추가 상승 기대감 존재.
- 디지털 자산 STO와 스테이블코인에 지속적인 관심 필요. 관련주로는 신플랫폼, 더즌, 에이텍모빌리티 등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덜 오른 종목으로는 핑거 추천.
- 핑거는 STO 대장주로서 STO 법제화에 대한 모멘텀 존재. 기술적 분석으로도 상승단에 눌린 구간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긍정적인 흐름 기대.
● 네카오, AI투자 100조원 시대 개막..관련주 추가 상승 기대
국내 대표 IT기업인 NAVER와 카카오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였다. 전일 이재명 대통령이 정책적으로 핵심 공약으로 내건 소버린AI 전략 수행 기대감이 반영되며 NAVER는 장중 18% 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썼고 카카오도 6%대 급등했다. JP모건은 NAVER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으며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이 높아져 NAVER와 카카오가 수혜주로 부각됐다.
전문가들은 AI정책 추진에 따라 관련주들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소버린AI 개발과 5만개 이상의 GPU 확보,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된 AI정책과 NAVER출신 인사가 초대 AI 미래기획수석에 임명된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또한 디지털 자산 STO와 스테이블코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관련주로는 신플랫폼, 더즌, 에이텍모빌리티 등을 꼽았다.
한편 STO 대장주로 꼽히는 핑거는 기술적 분석으로도 상승 단에 눌린 구간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