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7일(금)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단지 내 상가 공개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상가는 총 1,474세대 규모의 ‘디에트르 에듀시티’ 아파트 단지 내 조성되며, 2층 설계 상가로 다양한 업종 입점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38개 호실 규모로 구성되며, 단지 부출입구에는 32개 호실로 구성된 지상 2층 규모 상가, 주출입구에는 6개 호실 구성의 지상 1층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디에트르 에듀시티’ 단지는 내포초등학교 바로 옆으로 위치해 있는 동시에 내포중학교·홍성고등학교도 마주하고 있어, 초·중·고 트리플 학세권을 자랑한다. 이에 단지 내 상가 역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수요가 풍부한 ‘학세권 상가’로, 특히 학원·교육시설과 키즈 뷰티·운동 업종 입점에 높은 적합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내 1,474세대 고정 수요는 물론, 인근 약 1,500세대 추가 배후 수요를 더해, 내-외부 유입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주출입구 상가 6개 호실은 부동산, 미용실, 무인편의점,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 입점에 최적화되어 있다. 학교와 인접해있는 부출입구 상가 32개 호실의 경우 문구점, 베이커리, 카페, 분식집, 학원 및 교습소 등의 업종 입점에도 용이하다.
해당 단지는 올해 11월 입주 예정으로 계약 후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권리금이 없는 신축상가로 인근 상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계약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중도금이 없어, 계약금 10% 납부 후 잔금 납부 시까지 별도 납입 금액이 없어 부담 없이 투자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이에 더해 내정가가 1억원대부터 시작해 투자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입찰 참여를 위한 신청접수는 27일(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되며, 이후 입찰 및 개찰, 계약 체결이 순서대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각 호실 당 1천만원으로 1인 당 신청할 수 있는 호실 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해당 호실에 대한 동일인의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해당 단지내상가의 공개입찰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디에트르 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