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특검 앞두고 지병으로 입원

입력 2025-06-16 17:53
수정 2025-06-16 18:08


'김건희 특검'이 출범을 앞둔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평소 앓던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4월 11일 한남동 관저 퇴거 이후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칩거를 이어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