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해체 시장 진출하는 한텍, 오버행 이슈는 주의

입력 2025-06-16 10:23
● 핵심 포인트

[종목: 한텍]

- 미국의 LNG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평가받았으며, 트럼프 1기 당시에도 관련 수주를 다수 달성함.

- 최근에는 원전 해체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음.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해체 시장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 중이며, 국내 원전 해체 시장은 550조 원 규모로 평가됨.

- 월성 1기와 고리 1기를 시작으로 국내 원전 해체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텍은 캐스크 제작 분야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하고 있음.

- 원전 관련주들의 시세 강세 흐름에 따라 동반 상승 중이나, 20일에 상장주식 수의 5%에 해당하는 55만 6882주가 의무보유 확약에서 해제될 예정임. 주관사였던 대신증권이 보유한 9만 9270주도 매각 제한이 풀릴 예정이므로 오버행 이슈에 주의 필요.

● 원전 해체 시장 진출하는 한텍, 오버행 이슈는 주의

LNG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평가받았던 한텍이 최근 원전 해체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해체 시장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 중이며, 국내 원전 해체 시장은 550조 원 규모로 평가된다. 월성 1기와 고리 1기를 시작으로 국내 원전 해체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텍은 캐스크 제작 분야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하고 있다. 다만, 20일에 상장주식 수의 5%에 해당하는 55만 6882주가 의무보유 확약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주관사였던 대신증권이 보유한 9만 9270주도 매각 제한이 풀릴 예정이므로 오버행 이슈에 주의가 필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