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파마리서치, 지주회사 체제 전환 위해 인적 분할 결의
- 오는 11월 에스테틱 사업 부문 별도 분할 및 재상장 계획
- 기존 5개 분야, 약 11곳의 주요 관계사로 운영되던 구조를 인적 분할 후 투자/존속법인 파마리서치 홀딩스와 에스테틱 사업/신설법인 파마리서치로 분리
- 분할 비율은 홀딩스가 약 0.74%, 파마리서치가 약 0.26이며, 각 분할 후 총자산은 5802억 원, 2195억 원 규모 예상
-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 분할 비율에 대한 의구심 제기되었으나, 회사 측은 승계 목적이 아니며 자산 분배에 따른 왜곡 현상이라 설명
● 파마리서치, 지주회사 체제 전환 위해 인적 분할 결의
국내 피부 재생 주사 시장 점유율 1위 파마리서치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인적 분할을 결의했다. 오는 11월 에스테틱 사업 부문을 별도 분할해 재상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파마리서치는 에스테틱, 헬스케어, 유통, 투자, 해외 법인 5개 분야, 약 11곳의 주요 관계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인적 분할을 통해 투자를 담당하는 존속법인 파마리서치 홀딩스와 에스테틱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법인 파마리서치로 나뉜다. 홀딩스는 그룹 컨트롤타워로 자회사 관리와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며 신설법인 파마리서치는 리쥬란 등 핵심 에스테틱 사업에 주력하게 된다. 분할 비율은 홀딩스가 약 0.74%, 파마리서치가 약 0.26이다.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 분할 비율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었으나 회사 측은 승계 목적이 아니며 자산 분배에 따른 왜곡 현상이라 설명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