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관련주 강세...젠슨 황 발언에 양자컴퓨터 관련주 상승

입력 2025-06-12 07:46
● 핵심 포인트

- 로보택시 관련주인 퓨런티어와 에스오에스랩이 각각 9%, 10%대 상승했으며, 비만약 대표주인 펩트론과 인벤티지랩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 새 정부 출범 후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소식에 시간외 및 대체거래소에서 대북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 관련주로는 아난티, 일신석재, 좋은사람들을 꼽았으며 모두 GO 의견을 제시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가 변곡점에 다다랐다고 발언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 국내 관련주로는 아이씨티케이, 케이씨에스, 한국첨단소재를 꼽았으며 모두 GO 의견을 제시했다.

- IBM의 슈퍼컴퓨터 출시 예고로 양자컴퓨터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지만 이는 시장의 확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새 정부 출범 후 대북관련주 강세, 엔비디아 CEO 발언에 양자컴퓨터 관련주도 상승

지난 12일 주식시장에서는 로보택시 관련주인 퓨런티어와 에스오에스랩이 각각 9%, 10%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고, 비만약 대표주인 펩트론과 인벤티지랩도 상승세를 탔다. 특히 새 정부 출범 후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간외 및 대체거래소에서 대북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는데, 관련주로 아난티, 일신석재, 좋은사람들을 꼽았으며 모두 GO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가 변곡점에 다다랐다고 발언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크게 상승했고, 국내에서도 아이씨티케이, 케이씨에스, 한국첨단소재 등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IBM의 슈퍼컴퓨터 출시 예고로 양자컴퓨터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오히려 시장의 확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