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정책 여파 없었다"…美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입력 2025-06-11 21:52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의 여파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선 0.1%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으며, 전월 대비 상승률은 전문가 전망(0.2%)을 밑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1% 각각 상승했다.

근원지수 상승률은 전년 대비 및 전월 대비 모두 전문가 전망을 하회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