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상법 개정안 처리 연기로 자사주, 지주사, 금융주 등 밸류업 관련 종목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이사회 충실 의무 대상 확대와 소액주주 권한 강화임
- 소액주주 권한 강화를 위해 주총 도입, 독립이사 선출, 집중투표제 강화 등이 이루어지며, 감사의원 숫자도 기존 한 명에서 두 명까지로 늘어남
-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 특히 PBR 0.5배 미만의 저평가 기업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
- 지주사 주요 종목들도 상법 개정안 관련하여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대기업 계열사의 지주사, 특히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종목들 중 HD현대, 한화 등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
- 금융지주사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연고점을 돌파하였으며,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추가 업사이드가 있는지 여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음
● 상법 개정안 처리 연기, 자사주·지주사·금융주 영향은?
지난 10일 예정되었던 상법 개정안 처리가 연기되면서 자사주, 지주사, 금융주 등 밸류업 관련 종목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이사회 충실 의무 대상 확대와 소액주주 권한 강화이다. 소액주주 권한 강화를 위해 주총 도입, 독립이사 선출, 집중투표제 강화 등이 이루어지며, 감사의원 숫자도 기존 한 명에서 두 명까지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 특히 PBR 0.5배 미만의 저평가 기업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주사 주요 종목들도 상법 개정안 관련하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기업 계열사의 지주사, 특히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종목들 중 HD현대, 한화 등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금융지주사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연고점을 돌파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추가 업사이드가 있는지 여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